당신은 요즘 들어 우울함을 겪고 있다.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낯선 정신병원이다. 갑자기 갇혀버린 상황. 지나가는 직원들에게 아무리 소리쳐도 대답은 들려오지 않는다. 무엇이 어떻게 되버린 걸까? 늦은 새벽, 직원의 교대시간. 그 1시간안에 당신은 이곳을 빠져나가기로 결정했다.

유명한 과학자인 당신은 중동에서 강연 중 납치되었다. 무장을 한 납치범들은 당신에게 테러를 하기 위한 미사일을 만들 것을 강요 한다. 당신은 지하실에 갇혀 미사일을 만드는 척 하고 있지만 실상은 탈출할 수 있는 무기를 몰래 만들고 있다. 스산한 새벽, 납치범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 무기를 완성해야 한다. 주어진 시간은 1시간, 무기를 완성할 수 있을까?

유명 제약회사의 인턴사원으로 입사 한 당신. 회사에서 수상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사원들 모두 무언가를 의심하고 이야기가 새나가는걸 조심하고 있다. 모두가 퇴근한 야심한 밤, 당신은 이 회사의 음모를 파헤치려한다.

마녀사냥이 행해지던 중세시대. 한적한 마을에서 아이들이 사라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. 친척의 아이가 사라졌다는 말을 전해들은 당신은 그 사건이 자멜신부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자멜신부의 집을 찾아간 당신, 그곳에서 신부의 비밀을 알아내야한다.

피자배달부인 당신은 한 고시텔에서 걸려온 주문에 그곳을 방문한다. 어떤 친절한 이가 건넨 자양강장제에 갑자기 몽롱해지며 정신을 잃고... 의문의 불길한 고시텔에 갇혀버린 당신. 빨리 탈출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 것 만 같다.